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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저는 기계적 중립은 개나 줘버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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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 대통령 바로 알리기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민족사 5천 년을 통해 거의 유일하게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리더였고 그 비전을 몸으로 실천한 겨례의 큰 공복이었습니다. 노산 이은상 선생은 박정희 대통령을 `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합친 민족사의 영웅`이라 칭했을 것입니다. 그런 거인을 아직도 功과 過를 나누어 시비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.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박정희 대통령의 비전에 의하여 설계되었고 그분의 영도력으로 인류역사에 유례없는 경제발전을 이루었다는 데 대하여는 모두가 동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 이제 큰 것은 보지 못하고 작은 것으로 흠을 삼는 역사적 단견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기대해봅니다. 애국과 애족은 박정희 대통령의 혈맥을 타고 흐르는 신앙으로 그 신앙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가난을 추방했고 국민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습니다. 그 결과 우리 민족은 5천 년의 지리멸렬한 역사를 끊어 내고 조국근대화와 굳건한 안보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. 민족 개조와 혁명, 그것이 바로 박정희 정신입니다. 그 정신을 이어 가는 것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사명일 것입니다. 박정희 대통령은 생전에 네 권의 저서를 남겼습니다. [우리 민족의 나아갈 길], [국가와 혁명과 나], [민족의 저력], [민족중흥의 길]이 그것인데, 우리 믽녹의 역사와 가야할 길에 대한 탁월한 예지가 돋보이는 책들입니다. 박정희 대통령은 다방면에서 재능이 풍부한 분이셨습니다.`새마을 노래`를 직접 작사, 작곡한 것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, 직접 그림도 그리고 시도 썼다는 사실은 의외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. 문학가가 보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시에 담긴 애국과 애족의 열정은 그 형식을 뛰어넘는 혼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아내를 잃고 쓴 思婦曲(사부곡)들은 우리에게 육영수 여사에 대한 기억과 함께 옷깃을 여미게 하는 절절함이 가득합니다.

더 나은 오늘, SAVETIME

개톤보다 잼있는